영풍, 고객사 초청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 개최

  • 헌 옷과 에코백, 예술로 재탄생

영풍 고객사 대상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 포스터 이미지 사진영풍
영풍 고객사 대상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 포스터 이미지. [사진=영풍]


영풍은 오는 8월 23~24일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서 고객사 가족을 초청해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요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온 아티스트 '마마콤마'와 함께한다. 업사이클링은 단순 재활용을 넘어 디자인과 창의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가치상향형 재활용을 의미한다.

고객사 가족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마마콤마의 지도 아래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옷과 에코백을 디자인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에코백 1점이 제공되며, 개인이 가져온 옷도 창작에 활용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의 복합문화공간 '와이페이지'에서 K-팝 스테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며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글로벌 ESG 경영 트렌드에 부합한다. 특히 영풍이 운영하는 석포제련소는 세계 제련소 최초로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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