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 육각수의 원년 멤버 도민호(본명 도중운)씨가 향년 46세로 삶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랜 투병 중에 간경화로 사망했다는 건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몸무게가 43kg으로 빠지는 등 오랜 투병생활을 거쳤다고 합니다. 도민호씨는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1996년 조성환씨와 육각수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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