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소방서 제공]
(광명) 박재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산하 광명소방이 9일 KTX 광명역 지하웨딩홀에 대한 배수지원에 나섰다.
이는 오수관 역류로 광명역사 웨딩홀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 바닥이 약15cm 정도 침수됐기 때문.
광명소방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광명역사 웨딩홀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여서 11명의 대원들은 양수기 2대를 이용해 긴급 배수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천장 누수는 멈춘 상태고 바닥 배수도 90%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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