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34개 기술에 대해 신기술인증서를 추가로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기술인증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됐다. 인증된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총 71건 포함, 지금까지 1051개의 기술이 이 제도를 통해 인증받았다. 1051개 기술을 기업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비중이 58.1%로 가장 크다. 대기업이 23.0%, 공동 기술이 17.8%로 집계됐다.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신기술제품이 수출확대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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