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GOT7 잭슨,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로 MC 신고식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갓세븐 잭슨이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렀다.

'대륙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하지옹(何炅)과 잭슨이 공동 진행을 맡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3일 텐센트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작했다.

잭슨은 중국에서 첫 MC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재치있는 멘트와 활력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첫 녹화에서 오는 긴장감을 깨기 위해 마샬 아츠 트릭킹을 선보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잭슨이 MC를 맡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목요일 텐센트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중국 인기 배우 천샤오와 중국판 '런닝맨' 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카이가 첫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