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이장은 경기도가 지난 4일 자살예방을 날을 맞아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생명사랑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심 이장은 수기를 발표했다.
심 이장이 출품한 '이웃사촌' 프로그램은 13년전부터 여주시 자살예방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해 온 시범사업으로, 생명사랑 마을공동체의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여주시는 특화사업이 노인들의 고독감, 외로움 등을 감소시키고, 마을 내 생명사랑 지킴이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예방, 보다 건강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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