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발트3국 국경에 위치하는 서부군관구에서 TU95 전략폭격기가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목표물을 명중시켰다.
우크라이나 정세의 긴박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9일 제2차 세계대전 대 독일 전승기념일을 맞아 국민의 결속을 자지기 위한 발사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방 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세르게이 쇼이그 국방장관은 "핵전력은 즉응태세에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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