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협상은 3월 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3월초 실무 전문가들의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핵시설 폐기를 둘러싼 이란과 P5+1의 의견차가 커 수 개월간 협상이 난항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란과 6개국은 작년 11월 우라늄 농축 활동의 축소와 대이란 경제제재의 완화등 외교적 해결을 위한 '제1단계'조치에 합의한 바 있으며 7월 최종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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