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한화호텔&리조트 직원들이 지난 8일 옥천면의 한 독거노인 가정에서 줄을 지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한화호텔&리조트는 지난 8일 경기 양평군 옥천면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리조트 직원 15명은 옥천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 16세대를 찾아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양평한화호텔&리조트에서는 매년 독거노인 밑반찬지원, 장애인 사랑의 목욕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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