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7일 오후 6시20분께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에서 과속 운전 중 정속 운행 중인 피해자 차량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어 항의를 받자 1차선상에 차량을 정차시켜 피해자 운전 차량을 갓길에 세우게 한 후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폭력사범 삼진 아웃제를 적극 적용함과 동시에 죄질과 범정이 불량한 폭력사범에 대해선 강력하고도 엄중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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