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개소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일반 신생아집중치료 27병상과 면역력이나 전염 위험이 있는 환자를 위한 음양압력 조절이 가능한 격리실 3병상 그리고 접촉격리가 가능한 격리실 5병상을 포함 총 35병상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생아집중치료실을 갖췄다.
최창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의 센터장은 “지역 내 1·2차 의료기관과 긴밀한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위험 산모 및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더 나아가 뛰어난 진료 및 연구 성과를 통해 정부 주도의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지원사업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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