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사옥은 강남의 요지에 위치한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1만2000여평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 빌딩이다.
매입대상은 두산건설 보유지분 71%다.
두산건설에서 매각 후 재임차하기로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하나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하나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본 빌딩의 경우 두산건설의 15년, 100% 책임임차를 통해 연평균 6.8% 이상의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두산그룹은 최근 증자 및 사업부양수도 등으로 재무구조와 사업구조가 동시에 개선되어 임차 안정성이 보강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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