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주 제주자치경찰단장은 제주들불축제 기간동안 완벽한 교통관리와 질서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4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축제기간중 자치경찰과 교통봉사단체 등 580명의 인원을 투입한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축제 기간중 35만명 이상의 많은 인파와 특히 마지막날에는 15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며 “극심한 교통체증에 대비해 가급적 무료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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