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총서기가 방문한 산골마을 뤄퉈완(駱駝灣)촌은 베이징(北京), 허베이성, 산시(山西)성에 걸친 타이항(太行)산 기슭에 위치하며 마을 주민 1인당 연간소득이 900위안(한화 약15만4000원) 밖에 되지 않는 극빈지역이다.
시 서기는 마을주민의 실상을 살핀 뒤 현지 관료들과 가난을 극복하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문가들은 이같은 시 서기의 행보가 중국 향후 선결과제인 지역간·계층간 소득격차 해소에 대한 의지를 재차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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