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회장직에 내정됐다가 투자손실 책임과 정부의 압박 등에 못이겨 불명예 퇴진했던 강정원 전 KB국민은행장(사진)이 조만간 현업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그 자리를 두고 관심이 많다. 강 전 행장은 최근 "지금은 쉬고 있지만 조만간 새로운 일을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B금융지주 회장직에 내정됐다가 투자손실 책임과 정부의 압박 등에 못이겨 불명예 퇴진했던 강정원 전 KB국민은행장(사진)이 조만간 현업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그 자리를 두고 관심이 많다. 강 전 행장은 최근 "지금은 쉬고 있지만 조만간 새로운 일을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