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 시장은 10일 송탄역을 떠나 오산을 출발, 오후 14시 20분경 화성시 경계를 넘어, 병점역에 접어들었고 이에 연도에 나온 시민들이 박수와 함께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 채인석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환영에 감사드리며, 그간의 국토대장정으로 지친 몸이 다시 충전된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채 시장은 이날 수원시를 거처, 11일 안양시, 12일에는 최종 목적지인 국회의사당이 있는 서울에 입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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