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급유시설은 2003년부터 매년 흑자를 내면서 450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임직원이 40명 정도에 불과한 업체로서는 과도한 수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민간기업인 한국공항㈜이 급유시설의 지분 61.5%를 보유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과도한 이익이 특정 사기업에 돌아가는 구조"라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민간지분을 인수해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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