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출연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 암표가 무려…

  • 김준수 출연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 암표가 무려…

 

(아주경제 문화연예부)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주연인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 암표가 무려 3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첫 회 공연이 열린 서울 극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일부 팬들이 수십 배에 달하는 암표를 구해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람객은 무려 300만원을 주고 암표를 구해 입장했다는 것.

이 관계자는 “김준수가 이 같은 사실을 전해듣고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까지도 ‘천국의 눈물’ 관련 사이트와 일부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암표를 구하겠다는 팬들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연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시아준수는 5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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