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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는 지금…채용도 인사평가도 AI 인공지능(AI)이 IT 기업들이 즐비한 판교의 채용, 인사평가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AI를 개발하는 회사를 넘어 어떻게 활용하고 실제 업무에 얼마나 잘 활용해 성과를 만들어 내는지 여부가 새로운 평가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채용 단계에서는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을 평가하고, 입사 후에는 AI로 업무를 얼마나 개선했는지를 인사평가에 반영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성과평가와 별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전환(AX) 평가’를 시행한다. 2026-08-27 15:52:11 -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이통 부문 3연패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6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이동통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 고객 앱 '유플러스원(U+one)'을 생활형 플랫폼으로 진화시킨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기업의 디지털 채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 전반의 경험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이동통신 부문은 2024년 처음 평가가 도입됐으며 LG유플러스는 첫 평가 이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고객이 디지털 채널 이용 과정에 2026-08-27 14:20:15 -
KT, 국산 AI 모델 총출동...'모두의 AI'로 대국민 서비스 나선다 KT가 국내 대표 AI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국민의 일상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대국민 AI 모델을 제시했다. 앱과 웹으로 출시되는 이 서비스는 범용 AI Agent를 중심으로 공공 AI 에이전트와 교육·금융·쇼핑·주거 등 분야별 전문 AI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이 같은 내용의 '모두의 AI' 서비스 전략을 27일 공개했다. 핵심은 채널 경계 없는 AI 서비스 제공이다. KT 컨소시엄은 '모두의 AI' 앱을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동시 2026-08-27 14:16:02 -
"1년 반 전 평가방식 유효한가"…과기정통부, 독파모 평가체계 재검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흐름을 반영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의 평가·지원 방식을 재검토한다. 현행 평가체계가 사업 설계 이후 부상한 에이전틱 AI와 추론·코딩 능력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가 제기한 2차 평가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15일 안에 결론을 내리고 평가 결과 공개 범위도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27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 2026-08-27 13:26:10 -
누리호 5차 발사일 10월 7일 확정…국내 최초 군집위성 궤도 투입 도전 누리호 5차 발사가 오는 10월 7일 진행된다. 누리호는 역대 가장 많은 위성 15기를 싣고 국내 최초로 군집위성을 궤도에 투입한다. 우주항공청(우주청)은 27일 사천에서 제 1회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누리호 5차 발사 예정일을 오는 10월 7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누리호 5호기와 탑재 위성, 나로우주센터 준비 상태와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기상과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 발사 조건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기상 등 돌발 변수로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 2026-08-27 11:30:16 -
'보안 특파모 도전' SKT·네클 "독파모 역량 활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사이버 보안 분야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특파모)' 개발 사업에 지원한 SK텔레콤(SKT)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양측 모두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을 개발·상용화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보안 분야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특파모 사업 공모가 마감된 가운데 SKT와 네이버클라우드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했다. SKT는 업스테이지, SK쉴더스, 안랩 등 국내 주요 AI·보안 2026-08-27 10:43:12 -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양대 마켓 매출 1위 컴투스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국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지난 26일 정식 서비스됐다. 출시 당일 오후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27일 오전 6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도 1위에 올랐다. 앞서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에서 이용자가 몰리기도 했다. 컴투스는 출시 이후 캐릭터 성장과 길드 활동, 경쟁 등 게임 콘텐츠 전반에서 활발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각기 다른 역할을 갖춘 2026-08-27 10:26:42 -
[인터뷰] 실시간 데이터 분석 수요 증가…네오위즈, 체계 재편 "혜택은 이용자에게"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수록 결국 그 혜택은 게임 이용자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김도균 네오위즈 데이터서비스실 엔지니어링팀 팀장은 회사의 데이터 인프라 전환 필요성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게임사들이 최근 늘어나는 게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한 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 게임 서비스 과정에서 이용자의 플레이 기록과 아이템 구매, 재화 사용, 이탈 구간 등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제 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해서다. 얼마나 빠르게 분석 2026-08-27 10:26:02 -
카카오엔터, 자체 개발 저작권 보호 시스템 '다크체이서'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수년간 축적한 불법유통 대응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저작권 보호 종합 시스템 ‘다크체이서’를 공개했다. 불법 콘텐츠를 찾아 삭제하는 사후 대응을 넘어 탐지부터 신고, 처리 결과 확인, 도메인 추적, 대응 이력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해 저작권 보호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는 제9차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발간하고 이 같은 내용을 27일 공개했다. 카카오엔터는 ‘다크체이서’를 활용해 불법유통에 대한 대응 속도와 2026-08-27 10:11:45 -
모티프 "독파모 2차 평가 이의제기…세부 결과 공개해달라"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단계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 당초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뒤집고 평가 항목별 세부 점수와 판단 근거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의제기 결과와 상관없이 모티프는 3차 단계평가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27일 임성환 모티프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모티프3가 높은 점수를 받은 AAII는 단순한 벤치마크가 아니라 글로벌 AI 업계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9개 벤치마 2026-08-27 09:55:20 -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바일키퍼 V5' 조달 등록…공공·교육 MDM 시장 공략 강화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모바일 통합 관리(MDM) 솔루션 ‘모바일키퍼 V5’를 앞세워 공공·교육 모바일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MDM 조달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며 시장 선도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안드로이드·iOS 통합 관리 환경에 대해 CC(공통평가기준) 인증을 획득한 모바일키퍼 V5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은 조달 절차를 통해 모바일키퍼 V5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지 2026-08-27 09:17:50 -
크래프톤, 게임스컴서 퍼블리싱 전략 공개…'펍지' 넘는 새 프랜차이즈 키운다 크래프톤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크래프톤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와의 협업, 기존 지식재산권(IP)의 재해석을 통해 ‘펍지(PUBG)’를 잇는 새로운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미디어 데이는 26일(현지 시각) 쾰른메세 내 라인잘에서 진행됐다. 크래프톤은 △노 로우 △프로젝트 2026-08-27 08:58:30 -
[중국 숏드 무법지대] 中 '저속 콘텐츠' 단속...한국선 노출·불륜·복수극도 '15세' 국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적용되는 자체등급분류가 중국계 숏드라마 플랫폼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어 등급분류·관리 체계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중국계 숏드라마 플랫폼 드라마박스에서는 복수극 중 하나인 '사위가 돌아왔다'가 상위권에 올라 있다. 릴숏에서는 불륜·복수극인 '위험한 마피아 쌍둥이의 유혹'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부분 불륜과 복수, 폭력, 금지된 관계 등 자극적인 소재를 다룬 콘텐츠들이다. 일부 플랫폼은 '15세 2026-08-26 18:10:42 -
[단독] [중국 숏드 무법지대] 정부 관리망 밖 중국 숏드라마…한국 안방서 몸집 키운다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중국계 숏폼 드라마 플랫폼들이 부가통신사업자 신고·관리 체계 밖에 놓인 채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성과 폭력성이 짙은 이른바 '막장' 콘텐츠를 한국어 자막으로 서비스하면서도 정작 국내 매출이나 이용자 규모조차 정부가 파악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26일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드라마박스, 릴숏, 탑숏 등 중국계 숏드라마 플랫폼 11개의 부가통신사업 신고 여부를 확인한 결과 신고 내역이 전혀 없었다. 2026-08-26 18:09:57 -
보안 특화 AI에 B200 256장…'특파모' 실효성 입증이 관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범용 인공지능(AI) 모델에 이어 사이버보안 분야에 특화한 파운데이션 모델 육성에 나선다. 국내 AI 모델을 기반으로 보안 전문성을 강화하고 모델 생태계를 다변화한다는 취지다. 다만 범용 모델 육성에도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별도의 컴퓨팅 자원을 투입하는 만큼 특화 모델만의 성능과 효율성을 입증하는 것이 관건으로 꼽힌다. 26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사이버보안 분야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특파모)' 사업 공모가 마감됐다. SK텔레콤(SKT 2026-08-26 18:08:00 -
카카오 노조 "인적분할 반대"…국민연금 설득 나선다 카카오 노동조합이 카카오의 인적분할 계획에 반대하며 오는 12월 주주총회에서 안건 부결을 목표로 국민연금 등 주요 주주 설득에 나선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26일 경기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카카오뱅크 파업결의 및 분할 반대 공동교섭 선포식'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를 카카오X와 카카오AI로 나누는 인적분할 계획을 부결시키기 위한 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카카오 공동체 전체를 하나의 틀로 묶는 공동교섭도 추진한다. 고용안정과 보상, 2026-08-26 18:05:18 -
뤼튼, 1000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설립 5년 만에 '1조 AI 유니콘'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가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섰다. 2021년 설립 이후 5년 만에 국내 대표 AI 기업으로 성장한 데 이어 한국을 넘어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다. 뤼튼은 26일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코어라인벤처스와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굿워터캐피탈, 앤틀러 글로벌, 우리벤처파트너스, 수이제네리스파트너 2026-08-26 17:57:57 -
'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공모에 'SKT·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참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참여팀 공모에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두 컨소시엄 모두 국내 보안 기업과 대학 산학협력단을 대거 끌어들이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에 SK텔레콤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등 총 2개 컨소시엄의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배 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이끄는 과기정통부는 '세계에서 가장 2026-08-26 17: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