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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00B급 'A.X K1' 공개…국가 AI 체급 키운다 SK텔레콤은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국내 최초 매개변수 500B급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A.X K1’을 공개했다. A.X K1은 총 5190억개의 매개변수로 학습된 초거대 모델로, 추론 시에는 약 330억개의 매개변수만을 활성화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대규모 학습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는 경량화해 효율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500B급 이상 초거대 모델은 복잡한 수학적 2025-12-28 09:41 -
LG유플러스·포항공대, 6G 대비 '분산형 RIS' 실내 커버리지 기술 실증 성공 LG유플러스는 포항공과대학교 홍원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실내 무선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성공적으로 실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술은 무전력 분산형 지능형 표면(RIS)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RIS는 외부 전원 없이 전파를 정밀하게 반사·투과·제어하는 패널 형태의 솔루션으로, 빌딩 밀집 지역이나 지하 공간 같은 통신 음영지역에서 신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한다. 기존 방식과 달리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2025-12-25 13:24 -
안면인증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과기정통부 "PASS 앱 안전"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안면인증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인 확인이 완료되면 관련 정보는 즉시 삭제되며, 생체 정보가 별도로 저장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과기정통부는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도입 추가 브리핑' 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최우혁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절차를 도입한 것은 보이 2025-12-24 17:32 -
과기정통부 "휴대전화 개통 시 얼굴 정보 저장 안해…즉시 삭제" 최근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도입 정책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생체 정보를 일체 저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안면인증은 본인 확인을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되며, 확인 후 즉시 삭제한다는 설명이다. 과기정통부는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도입 추가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23일부터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대면·비대면 개통 시 안면인증을 의무 적용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한 2025-12-24 15:00 -
"시선 모이는 곳에 K-컬처"… 넷플릭스, K-콘텐츠 영향력 재조명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곳에 힘이 있습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의 풍경이 전 세계에 노출되는 현상 자체가 바로 K-컬처가 힘을 갖게 된 원동력입니다." 23일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넷플릭스 인사이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교수는 '시선이 모이는 곳에 권력이 생긴다'는 공간의 법칙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피라미드나 신전 같은 거대 건축물이 시선을 모아 권력을 창출했다면, 현대에는 미디어 스크린으로 그 2025-12-23 17:17 -
유료방송 시청환경·서비스 품질 '우수'… 영상 체감품질 평균 4.6점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종합유선방송(SO), 위성방송(위성) 등 유료방송 시청환경과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23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는 '2025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IPTV, SO, 위성 등 18개 유료방송사업자가 제공하는 유료방송서비스가 대상이다. 채널전환시간, 주문형 비디오(VOD) 광고 횟수·시간 등 정량적 항목과 영상 체감 품질, 콘텐츠 만족도·다양성 등 정성적 항목이 평가 기준이 2025-12-23 12:00 -
KT·쿠팡 이용자 '2차 피해' 우려…이정헌 의원 "정부 엄중 대응해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민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정부의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의원실과 서울 YMCA 시민중계실이 실시한 KT, 쿠팡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긴급 이용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4%가 '2차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높다' 36.1%, '높다' 49.3%, '보통이다& 2025-12-22 17:29 -
KT, 임원 뺀 정기 인사 이번 주 단행…조직개편·임원승진은 내년으로 박윤영 전 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선임한 KT가 미뤄왔던 정기 인사를 이번 주 단행한다. 통상적인 정기 인사만 시행하고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는 박윤영 사장 취임 시점에 맞춰 단행할 계획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KT 직원 인사가 이번 주 내 진행된다. 업계 관계자는 "연말에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일반 직원 승진 인사는 금주에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부장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 승진에 국한된다. 새 최고경영자(CEO)가 내정된 상태지만 아직 취임 전으로 조직 2025-12-22 15:13 -
소비자위, S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1인당 10만원 보상 지난 4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SKT) 보상 신청자들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소비자위)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위에 따르면 앞서 지난 5월 9일 58명의 소비자가 SKT 홈가입자서버(HSS)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봤다며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소비자위는 지난 9월 1일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고 최근까지 3차례 2025-12-21 14:30 -
LG유플러스 임직원, 영락보린원 어린이들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 LG유플러스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에게 선물 전달과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이 행사는 올해 홍범식 사장을 포함한 승진 및 신규 보임한 임원 10명, 사내 공지로 참여를 신청한 직원 37명까지 총 47명이 함께했다. 이번 희망산타는 사전에 임직원 한 명과 어린이 한 명을 1대1로 매칭해 임직원들이 직접 47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꿈을 응원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2025-12-21 11:03 -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헌법적 가치가 기준"…통신사 위법성 판단 주목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초대 위원장이 규제와 진흥의 연계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향후 통신시장 현안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다만 KT와 LG유플러스의 해킹 은폐 의혹과 관련해서는 위원회 구성 이후 절차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실제 적용 과정이 첫 시험대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19일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취임사에서 강조한 ‘헌법적 가치’와 규제 철학을 재차 언급하며, 규제를 단순히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수단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2025-12-19 12:46 -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첫 출근…"헌법 위에서 공정한 미디어 질서 조성할 것"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모든 의사 결정은 투명한 절차와 합리적 근거, 헌법적 합치성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헌법에 기반한 공정한 미디어 질서 확립을 방미통위 운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헌법 위에서 공정한 미디어 질서 조성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겠다”며 “방송과 미디어, 통신은 국민 생활과 국민 경제에 직결된 영역인 만큼 그 책임의 무게를 깊이 2025-12-19 11:16 -
주식회사 플레이스 유홍섭 팀장, 내부 설문에서 '커뮤니케이션 만족도' 우수 평가 온라인 광고대행사 주식회사 플레이스(회장 김도현)가 2025년 11월 진행한 내부 평가에서 플레이스 사업부 유홍섭 팀장이 광고주 대상 커뮤니케이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홍섭 팀장은 광고 집행 이후 발생하는 광고주 문의 대응, 운영 과정에서의 방향 조율, 이슈 발생 시 안내와 공유를 신속하게 진행하며 광고주와의 원활한 소통을 운영의 우선순위로 두고 관리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광고 진행 상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광고주가 현재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조율하는 데 중 2025-12-18 15:10 -
30년 KT맨 박윤영, "기업가치 제고가 최우선 과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용헌 이사회 의장)가 장고 끝에 30년간 KT에서 일한 박윤영 전 사장을 최종 사장 내정자로 의결했다. 위원들의 공감을 산 박 내정자의 일성은 "KT의 과거, 현재, 미래는 올바른 기업 가치를 평가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 경직된 사업 구조와 조직을 바꿔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 공감을 사며 2026년 KT가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KT 대표 후보 심사에 2025-12-17 18:14 -
AI는 이어가고 구조는 손본다…KT 차기 CEO의 과제는 '실행력' KT 차기 최고경영자 선임을 앞두고 새 경영진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구체화되고 있다. 불법 초소형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 이후 흔들린 신뢰 회복과 함께 비대해진 조직 구조 정비,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신성장 전략의 실행 여부가 주요 현안으로 거론된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차기 경영진의 첫 시험대는 AI 전략의 연속성과 실행력으로 분석된다. KT는 김영섭 대표 체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팔란티어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잇달아 추진하며 AI 전환의 큰 방향성을 설정해 왔다. 클라우드와 2025-12-17 18:14 -
KT 비대한 조직구조, 효율화 급선무...중복사업에 성장은 마이너스 새 수장을 맞이할 KT에 가장 시급한 현안은 그룹 리빌딩 작업이다. 그룹사 간 동일 사업을 영위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며, 동반성장 효과보다 불필요한 내부 경쟁만 심화한다는 것이다. 비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력 및 자원의 재배분이 박윤영 KT 신임 대표이사 후보의 가장 큰 숙제로 자리 잡고 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KT의 78개 그룹사 중 동일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가 26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계열사의 3분의 1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간 교류가 아예 없다는 점이다. 인력 2025-12-17 18:01 -
방미통위, '2025 차세대 미디어 축제' 개최…방송산업 미래 전략 모색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원)은 방송산업의 미래 전략 모색 및 방송미디어 업계 간 교류를 위해 '2025 차세대 미디어 축제(페스티벌)'를 1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연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의 물결, 미디어의 진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방송사(지상파, IPTV, 케이블TV, 위성, PP 등), 제작사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콘텐츠 대상 시상식 △기조연설 △방송·미디어인의 밤 △미래전 2025-12-17 16:05 -
KT·LG유플러스, 연말 맞아 임직원과 기부 캠페인 진행 KT와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 우선 KT는 전사 임직원이 참여한 구내식당 잔반제로 캠페인 ‘완밥식당’과 임직원 봉사포인트 ‘디지콩’으로 적립한 쌀 10톤을 종로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종로푸드뱅크에서 진행한 기부식 행사에는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와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함께 KT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T가 기부한 쌀은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완 2025-12-1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