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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T "내부 소행 정황 확인 안돼…통신 관련 전문가로 추정" KT "내부 소행 정황 확인 안돼…통신 관련 전문가로 추정" 2025-09-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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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T "서버 파기, KISA 의견 물었어야…판단 반성" KT "서버 파기, KISA 의견 물었어야…판단 반성" 2025-09-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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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액결제 보안 강화…"ARS 결제시 비번 추가" 정부가 KT 소액결제 침해 사고를 계기로 휴대전화 소액결제 보안 강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문자(SMS)나 자동응답시스템(ARS) 결제 시 비밀번호 설정을 추가해 안전 장치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발생한 KT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SMS와 ARS 결제를 즉각 폐지하기보다는 비밀번호 기능 추가를 적극 유도해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ARS에도 기술적 보호 조치가 들어가 있다”면서도 “앞으로는 과금 사업자가 이용자 보 2025-09-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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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과기정통부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보이스피싱 탐지↑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인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 익시오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탐지’는 통화 중 실시간으로 대화 패턴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위험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TTS)한 후 주요 키워드와 대화 패턴을 분석했지만, 이번 실증특례 지정을 통해 실제 보이스피싱범의 성문 데이터로 탐지 정 2025-09-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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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개인정보 5561명 유출 확인…"개별 공지 완료"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고객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KT는 11일 이번 사건을 고객 신뢰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고객 피해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조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보상 절차 및 제도 개선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회사는 우선 고객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비정상 결제의 자동 차단과 본인인증 수 2025-09-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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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KT 해킹사고 현장 점검…"고객 보호·보안 강화 촉구"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소액결제 침해사고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1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배경훈 장관은 이날 KT 광화문지사를 방문해 고객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 관련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배 장관은 국민의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사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배 장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통신사 침해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한 결제요금 2025-09-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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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전사 업무에 기업용 챗GPT 도입…AI 활용↑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전사적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와 업무 혁신을 위해 ‘OpenAI ChatGPT 엔터프라이즈(기업용 챗GPT)’를 공식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티빙의 모든 임직원들은 사내 통합 인증 시스템(OKTA) 로그인 후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기업용 챗GPT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티빙은 AI 기반 업무 환경을 한층 고도화하고,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티빙은 코딩, 리서치, 보고서 구조화, 리포트 작성, 마케팅 콘텐츠 초안 작 2025-09-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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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KT망 1억7000만원 소액결제 피해…정부 "사안 중대·복잡" SK텔레콤에 이어 나머지 통신2사(KT·LG유플러스)도 해킹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KT망에서 1억7000만원의 금융 피해가 잠정 발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결제 사태와 관련해 "사안이 중대하고 복잡하다"면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10일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KT 소액결제 스미싱 피해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피해 규모를 밝히며 "최근 국가배후 조직의 해킹 정황,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 등 사건이 2025-09-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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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방송·미디어 분야 AI 역량 강화방안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2025 방송·미디어 분야 AI 혁신인재 양성 세미나'를 열고 방송‧미디어 역할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10일 과기정통부는 '디지털·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이같은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재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활용 방송‧미디어 제작 혁신 사례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또 AI 대전환 시대 방송‧미디어 산업인의 역할과 AI 역량 강화 2025-09-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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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278건·1억7000만원…정부 "중대한 침해사고"(종합) KT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현재까지 278건, 약 1억7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사고를 ‘중대한 침해사고’로 규정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KT 소액결제 스미싱 피해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피해 규모를 밝히며 "최근 국가배후 조직의 해킹 정황,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 등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5-09-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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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T 소액결제-김수키 해킹 연관성 현단계서 말하기 어려워" "KT 소액결제-김수키 해킹 연관성 현단계서 말하기 어려워" 2025-09-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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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T 자체 파악 무단 소액결제 276건…1억7000만원 피해 KT 자체 파악 무단 소액결제 276건…1억7000만원 피해 2025-09-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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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SOTA급 AI, 연내 개발 목표"…"대한민국 AI의 새로운 전환점 열 것"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통해 대한민국 AI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겠다는 강력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10일 SKT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5개 정예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영상 SKT CEO는 정예팀 대표 발언을 통해 “국가대표 A 2025-09-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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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이버침해 신고,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KT 고객을 중심으로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민관 합동 조사단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9일 과기정통부는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민관 합동 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단은 KT 고객 무단 소액결제 사건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와 KT에 따르면 KT는 전날 7시 16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소액결제 피해 관련 사고를 접수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7시 50분 KT에 관련 자료 보 2025-09-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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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미통위 개편안, 이진숙 축출법…법치주의 근간 흔들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로 바꾸는 정부조직 개편안은 사실상 '이진숙 축출법'"이라고 말했다. 9일 이 위원장은 정부 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법을 바꿔 특정 인물을 잘라내는 것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법에 의한 지배가 아닌 법을 지배하는 숙청"이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방미통위 설치법이 통과될 경우 언론의 독립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입장 2025-09-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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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시도 이미 차단…피해 최소화에 최선" KT는 최근 경기 광명 일대에서 발생한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사고를 신고했다고 8일 밝혔다. KT는 "피해 고객에게 어떠한 금전적 손해도 가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결제 한도 하향 조정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9월 5일 새벽부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신고된 건들은 차단 조치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25-09-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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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T 소액결제 피해 조사 착수…민관합동조사단 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고객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 조사를 위해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9일 구성, 현장조사 등 신속한 원인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날 오후 7시 16분 KT로부터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날 오후 7시 50분에 KT에 관련 자료 보전을 요구했으며, 다음날 밤 10시 50분 KT 우면동 사옥을 방문해 현장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과기정통부는 추가 피해 가능성과 사고의 중대성을 감안해 이동통신 2025-09-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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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명·금천 소액결제 피해에 사이버 침해 신고 진행 KT가 최근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일대에서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이버 침해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주에 발생한 광명시 등 스미싱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마친 뒤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신고를 진행했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해킹 등 침해 사고를 인지한 경우 24시간 이내에 발생 시점, 원인, 피해 내용을 과기정통부나 KISA에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KISA는 이 사건을 2025-09-09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