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11일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오랜 게임 제작 경험과 유례없는 성공 이력을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 그리고 성장 잠재력을 모두 확보한 독보적인 존재”라며 “코스피 상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게임을 중심으로 콘텐츠 영토를 계속해서 확장해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2017년 출시한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게임업계 빅3로 불리는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버금가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크래프톤 지난해 매출 1조6704억원, 영업이익 77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6%, 115.4% 증가한 수치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오랜 게임 제작 경험과 유례없는 성공 이력을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 그리고 성장 잠재력을 모두 확보한 독보적인 존재”라며 “코스피 상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게임을 중심으로 콘텐츠 영토를 계속해서 확장해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2017년 출시한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게임업계 빅3로 불리는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버금가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크래프톤 지난해 매출 1조6704억원, 영업이익 77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6%, 115.4%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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