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2일 오후 태풍 '마이삭'이 강타한 부산 서구 도로변에 낙화물이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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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도로에 넘어진 가로수를 소방대원들이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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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부산 영도구에서 강한 바람에 하단 부분이 파손된 신호등이 길가에 넘어져 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곳곳에서 강풍으로 인한 변압기 폭발과 전선 스파크 등의 영향으로 정전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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