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BJ 양팡처럼 될래요"...'제1회 유튜버 선발대회' 기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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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입력 2019-08-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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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유튜브 BJ 양팡이 200만 구독자를 확보하는 등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BJ 양팡과 같은 유튜버가 되기 위한 일반인들의 유튜버 선발대회 지원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양팡 일상[아주경제 자료실]


유튜버 육성 전문기관인 유튜버액셀러레이터(대표 강동원)는 다음달 13일까지 '제1회 유튜버 선발대회'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유튜브액셀러레이터(Youtube Accelerator)는 유튜버 선발 및 육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관으로 전문 유튜버인 강동원, 영상 전문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김무성 공동대표에 의해 설립됐다.

기존의 유튜버 양성기관은 단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이었고, 유명 유튜버 관리는 연예기획사에 의해 관리됐다. 이같은 기존 방식은 전문적인 유튜버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한계를 드러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튜버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동원 공동대표는 ‘손예남’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유튜버로 활동 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에서 다년간 대표 및 센터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다. 김무성 공동대표 역시 영상 및 사진 촬영 전문회사인 '대가들이 사는 마을'의 대표로 활동중이다.

이번 유튜버 선발대회는 유튜버가 되고 싶은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유튜버의 특성을 살려 연령 및 나이제한이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트브엑셀러레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자를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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