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만든 '모털 엔진', 오늘(5일) 4DX 개봉…'전투기' 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8-12-05 15: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모털엔진' 메인 포스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단독 재개봉으로 시작된 판타지영화 4DX 관람 열풍을 '모털 엔진' 4DX가 이어간다. 12월 5일 바로 오늘 4DX로 개봉하는 '모털 엔진'은 지구 멸망 이후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이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투기 플라잉 모션’을 비롯한 역동적인 4DX 시그니처 장면들을 통해 '매드맥스' 4DX 못지않은 드라마틱한 관람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4DX 연출팀은 '매드맥스' 4DX를 통해 극찬을 받았던 바퀴로 움직이는 듯한 연출 노하우를 영화 '모털 엔진' 4DX에서도 십분 발휘하여 더욱 섬세하며, 극대화된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전투기 플라잉 모션’이 더해져 하늘을 나는 스피디한 추격 장면도 4DX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전투기 추격 장면에서 4DX가 선사할 스피드 쾌감, 스릴은 물론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투 장면에서의 역동적이고 스펙터클해질 모션이 특히 기대를 모은다. '모털 엔진'의 전투기 추격 장면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의 ‘퀴디치’장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의 ‘날으는 마차’장면에 이은 4DX모션의 노하우가 집약된 명장면이 될 것이라는 후문.

영화 '모털 엔진' 4DX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터 잭슨 사단의 신작이다. 움직이는 거대도시 런던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열쇠 ‘헤스터’ 역에 헤라 힐마, 헤스터를 만나 진짜 세상으로 나오게 된 ‘톰’역에 로버트 시한 그리고 거대도시 런던의 지배자 ‘발렌타인’ 역에 휴고 위빙이 열연하였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세계관에 모션 체어 움직임은 물론 바람, 페이스 에어, 안개 등 다채로운 4DX의 환경 효과가 재미를 더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0개국 58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