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출연연과 중기 기술애로 해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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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6-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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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서울 반포원 하모니홀서 ‘TIPA 네트워킹 행사’ 개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이 기술개발의 한계점에 봉착한 중소기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기정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출연연과 협력, 오는 26일 서울 반포에 위치한 반포원 하모니홀에서 ‘TIPA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상담, 출연연과의 협업, 기술이전을 위해 참가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중점 연구분야, 보유기술 등을 소개하고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연구원은 각 기관에 중점기술을 개발한 연구원들이 직접 참석해 발표와 상담을 병행해 기업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사업화 지원과 기술이전 담당자들이 참석, 기술전문가 매칭 및 사후 미팅 등 실질적인 교류가 일어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기정원 관계자는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다양한 출연연과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교류하기 힘들었던 출연연과 중소기업의 기술교류를 통해 기술신장과 애로기술 해결의 좋은 모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정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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