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 공공임대 66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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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06-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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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흥건설 계열사 중봉건설 시행 시공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제공=중봉건설]


부산시 사하 구평지구 최중심 입지에 명품 공공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봉건설이 시행·시공하는 공공임대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는 사하구 구평동 513번지 일대에 지하 최저 4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283가구, 59㎡B 70가구, 59㎡C 24가구, 84㎡A 174가구, 84㎡B 114가구 등 모두 665가구로 구성된다.

구평지구는 LH가 조성한 공영택지다. 22만3146㎡ 부지에 주거·교통·상업시설을  갖춘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또 봉화산, 감천만 등의 조망권을 갖췄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이 연장 개통했고 조만간 해운대와 거제도를 잇는 천마산터널도 개통을 앞뒀다.

단지 뒤쪽에 봉화산이, 앞쪽에는 감천만이 자리해 배산임수의 입지란 평이다. 임대기간 보장과 임대료 상승률도 제한되는 등 안정적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 임대아파트다 보니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감면 혜택도 있다.

구평지구 내에는 4개의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이 조성 중이거나 이미 완료됐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5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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