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스타 새해인사] 에스투 '수아', "올 한해 뜻깊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신인 걸그룹 에스투(S2) 수아. [유대길 기자, [e-mail]]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개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개띠’의 해를 맞는 ‘개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지난 2017년 걸그룹 '에스투'로 데뷔한 신인 '수아'는 그 어느때보다 의미있는 한해를 보냈다. 2018년 개띠를 맞이한 수아의 남다른 각오는 어떨까? 

지난해는 에스투로 데뷔를 한 게 가장 뜻 깊었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멤버 모두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서 데뷔한 만큼, 간절한 소망을 이루게 됐으니 2017년도는 보다 특별하고 더 소중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 같이 새로운 한 해를 처음 맞이하게 되었는데, 2018년 황금개띠 무술년에도 저희 에스투 많이 사랑 받았으면 좋겠구요. 멤버들 모두 아픈 곳 없이 올 한 해도 뜻깊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에는 더 많은 활동으로 에스투가 많이 알려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멤버들마다 재능도 많아서 개인 활동도 하고 싶고, 무엇보다 저희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리얼리티도 찍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까 다음 앨범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2018년도에도 에스투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