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2018학년도 정시 수능100%·실기중심 선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한선 기자
입력 2017-12-20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희대]

경희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모집단위는 가군에서 선발하고, 국제캠퍼스 모집단위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 모두 수능 100%와 실기중심으로 선발한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2과목),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사회/과학(1과목 이상)]영역 점수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는 경우,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사회/과학탐구영역 세부과목이 2개 미만인 경우, 예·체능 계열은 1개 미만인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탐구영역에 가산점 또는 별도의 지정과목은 없다.

각 영역별 성적 반영에 있어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적용하고, 탐구(사회/과학)는 자체 기준 ‘백분위변환표준점수’, 영어, 한국사는 자체 기준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김현 경희대 입학처장 [경희대]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한 후, ‘탐구영역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해 수험생에게 유리한 경우 제2외국어/한문 성적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 성적으로 반영한다.

각 계열별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에서 국어 35%, 수학(나형) 25%, 영어 15%, 한국사 5%, 사회탐구 20%를 반영하고, 사회계열에서는 국어 25%, 수학(나형) 35%, 영어 15%, 한국사 5%, 사회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에서는 국어 20%, 수학(가형) 35%, 영어 15%, 한국사 5%, 과학탐구 25%를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국어50%와 영어 20%, 탐구(사회/과학탐구 중 택 1과목)3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국어성적이 좋을 경우, 사회/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성적이 좋을 경우 유리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