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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영화 '뫼비우스' 어떤 내용…남편 외도에 증오심 느껴 아들과 근친상간?

전기연 기자입력 : 2017-12-15 00:00수정 : 2017-12-15 00:00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 등 배우 출연

[사진=영화 뫼비우스 포스터]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뫼비우스'는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영화에는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 김재홍, 장우진 등이 출연했다. 

14일 서울 합정동 한국성폭력상담소에에서는 '김기덕에 대한 검찰의 약식기소 및 불기소 처분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블라인드 뒤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배우 A씨는 "저는 최종까지 김기덕 감독님과 의견 조율에 최선을 다했고, 결과적으로 저와의 촬영 중단을 결정한 건 김기덕 감독님이다. 저는 무책임하게 촬영장 무단이탈을 하지 않았다. 저는 사건의 후유증으로 배우 일도 접었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A씨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 촬영장에서 김기덕 감독에게 뺨을 맞고, 시나리오에 없는 상대 남자 배우 성기를 잡도록 강요당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며 폭행, 강요,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로 김기덕 감독을 고소했다.

지난 7일 서울중앙지검은 김기덕 감독이 A씨의 뺨을 때리고 폭행한 혐의는 인정했으나, 강요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는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측은 항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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