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추혜선 의원, 2017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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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7-11-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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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국민의당 의원이 19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린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15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는 2017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받았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시상식을 열고, 윤 의원과 추 의원에게 청렴대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공직 부문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 홍성열 증평군수가 받았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조은희 서초구청장도 청렴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시청자미디어재단 등에 대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철 한국반부패정책학회 회장은 “소속 정당과 무관하게 총 299명의 국회의원 중 단 2분만 선정했다”라며 “각계의 추천을 통한 1차 자체 심사에 선정된 후보에 대해 2차 심사를 했고, 심사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지난 2005년 창립돼 대학교수·연구원·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청렴사회를 구현하고, 사회의 부정부패를 일소하기 위해 활동하는 학술·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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