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품격'을 준비한 위스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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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7-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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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든블루 제공]


올 추석을 앞둔 위스키 업계가 품격을 강조한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였다.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3종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골든블루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준비한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다. 각 선물세트는 450ml 위스키 1병과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세계 유수 품평회 수상률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글렌피딕 12년과 15년 세트에는 글렌피딕 온더락 잔 2개, 18년 세트에는 스코틀랜드에서 직수입한 싱글몰트 전용 ‘글렌캐런(Glencairn) 크리스탈 테이스팅 글라스’ 2개가 포함돼 있다.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추석을 맞이해 품격과 실속을 겸비한 위스키 ‘임페리얼19 퀀텀’과 ‘임페리얼 17’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을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페리얼의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더욱 품격을 강조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도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시바스 리갈’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올 추석 선물세트는 각 브랜드 특색에 맞춰 품격과 예술적 감성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물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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