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장산범' 염정아, 몸살에도 홀린 듯 연기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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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7-07-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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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산범'에서 희연 역을맡은 배우 염정아[사진=NEW 제공]

배우 염정아가 몸살에도 불구, 연기 열정을 펼친 사연을 털어놨다.

7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허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염정아, 박혁권이 참석했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린 여자 희연 역을 맡은 염정아는 몸살에도 불구, 빗속에서 열연을 펼친 사연을 언급했다.

그는 “동굴에서 기어 다니고 뛰어다녔다. 영화적 효과를 위해 먼지를 일으키는데 숨을 쉴 수가 없어 늘 마스크를 썼다”고 회상했다.

이어 염정아는 “그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다.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예민하게 힘들게 반응하게 만드는 환경이었다. 동굴 장면이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촬영하면서 제 몸이 아파본 적이 없는데, 어느 신에선 몸이 유난히 열도 나고 다운되고 아팠다. 춥기도 했다. 그런데 그 때 촬영이 숲에서 비를 맞으며 소리를 지르며 찾아다니는 장면이었다. 나중에 보니 무슨 정신으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그 와중에 연기를 다 했더라. 뭔가에 홀린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장산범’은 8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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