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열애중인 연상 사업가와 올 가을 화촉?…"결혼 전제 교제 맞지만 계획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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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07-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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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현재 결정된 바는 없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이시영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는 건 맞지만 전혀 계획된 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결혼설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이시영의 열애는 지난해 본지의 단독보도([단독] 배우 이시영,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한 달째 열애중)로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시영의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하며 “한달 째 열애 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시영의 연인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유명 음식점을 운영중인 요식업계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데뷔해 드라마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일리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11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을 무사히 마치며 영화 ‘오뉴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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