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56회 당첨번호, 1등 5명 34억…서울 1명·경기 1명·세종 1명·전북 1명·경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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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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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로또 756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5명이 약 34억원의 당첨 상금을 획득했다.

27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756회 1등 당첨 번호는 10, 14, 16, 18, 27, 28이며, 보너스 번호는 4번으로 결정됐다.

5명의 1등 당첨자는 각각 34억1443만4700원을 받는다.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종로구 가로매점' '세종 부강면 부강로또' '경기 안양시 버스표가판점' '전북 남원시 가말로또' '경남 통영시 바다로또방'으로 총 5곳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3명으로 536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66명으로 152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은 9만4800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고, 3개의 번호가 일치한 5등 159만8715명은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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