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 캠퍼스서 클럽댄스파티

[사진=와이즈유(영산대)]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와이즈유(영산대 총장 부구욱)는 지난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양산캠퍼스 성심관 지하 1층에서 노찬용 성심학원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 교수와 학생이 함께 어울려 자유롭게 즐기는 '와이즈클럽 댄스파티'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댄스파티는 성심관 리노베이션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30일까지 '용솟음치는 대학으로의 大변신'(Soaring Y’sU) 주간으로 정하고 '열정과 지혜'(hot&wise)를 주제로 열렸다.

와이즈는 C-프로젝트(Creative-Project)로 명명된 스타트업 생태 공간 확보를 위해 우선 양산캠퍼스 공대건물인 성심관 지하 1층을 활용, '창의 설계실'을 구축했다.

창업교육과 창의적인 캠퍼스 문화로 유명한 MIT나 카네기멜론 대학을 벤치마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