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캐리어 논란 "인간성 여실이…" "김무성이라면 그낙 놀랄 일 아닌데" [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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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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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 논란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무성이라는 인간의 더러운 인간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이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음을 이 인간은 모르는가 보다(da****)" "김무성의 인간성을 여실이 보여주는구나(bo****)" "김무성놈 본인은 그런 행동하는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하겠지? 멍청한 놈(yo****)" "누가 김무성 입국 무빙캐리어 영상을 캐리어 진행방향으로 발로 차는 영상 만들어줬으면 좋겠다(ca****)" "그닥 놀랄 일도 아닌데… 김무성이라면(55****)" "김무성이 가방 미는 솜씨는 진짜 프로급이네(so****)" "공항에서 입국시 출구 문이 열리면서 캐리어 가방을 굴려서 보좌관에게 밀어보내는 김무성의 싸가지~이런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니 한심할 뿐입니다(da****)" 등 댓글을 달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무성 의원이 짐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움짤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무성 의원은 입국장을 나서자마자 자연스럽게 정면을 주시하며 자신의 캐리어를 마중 나온 수행원에게 밀어내며 나오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 편을 보지 않고 다른 방향을 보며 패스하는 동작인 '노 룩 패스(No look pass)'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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