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쌈마이웨이’ 배우들이 던진 출사표…“따뜻하고 파릇파릇한 청춘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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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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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하윤, 안재홍, 김지원, 박서준, 김성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쌈마이웨이’ 출연진들이 드라마 방송에 앞서 기대감을 당부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 연출 이나정 김동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먼저 박서준은 고동만에 대해 “굉장히 파릇파릇한 청춘물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애라 역을 맡은 김지원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날씨에 맞게 따뜻하고 밝은 드라마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송하윤은 백설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우리 드라마 웃음이 많은 드라마다. 다 같이 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황장호 역을 맡은 김성오는 “드라마 즐겁고 재밌는 친구들과 재밌게 촬영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재밌을 것”이라며 “기대해주시고 좋은 평 남겨달라”고 밝혔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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