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뮤지컬 소피루비 ‘샤르르 마을의 대축제' 초대권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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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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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소피루비의 첫 뮤지컬 ‘샤르르 마을의 대축제’ 개막을 기념해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손오공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손오공e샵’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뮤지컬 소피루비 초대 이벤트를 기획했다.

손오공e샵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뮤지컬 소피루비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4월 17일까지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 한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당첨자는 4월 19일 손오공e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회장 최신규)와 바닐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공연 기획사 웨이즈비가 제작한 뮤지컬 소피루비는 애니메이션 속 샤르르 마을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축제라는 소재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오디션으로 선발된 뮤지컬 전문배우 14명과 소피루비 오프닝 곡 ‘트윙클(Twinkle)’과 엔딩 곡 ‘빠졌어’를 부른 3인조 걸그룹 레몬나인틴(Lemon19)이 뮤지컬에 직접 출연해 작품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본 공연 외에도 입장 전 어린이 관객들이 자신의 꿈을 적어 낸 소원엽서 중 몇 개를 뽑아 사연의 주인공과 꿈에 대해 인터뷰 하는 시간 등 뮤지컬 중간중간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어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뮤지컬 소피루비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하루 전날인 4월 20일까지는 조기예매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손오공 소피루비 브랜드 담당자는 “완구와 애니메이션을 넘어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아이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유익한 내용은 물론, 노래와 춤, 다양한 볼거리까지 가득한 소피루비의 첫번째 뮤지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피루비는 작년 8월 EBS를 통해 방송되기 시작해 여자 아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3D 여아 변신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 인기와 함께 지난 2월 개최된 ‘제 3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는 소피루비의 ‘말하는 소원수첩’이 다양한 직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제시한다는 기획의도와 완구의 독창성에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손오공e샵 앱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설치 고객에게 손오공e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쿠폰은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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