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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주전십리벚꽃 누리길' 조성

입력 : 2017-03-20 14:37수정 : 2017-03-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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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평마을 입구서 회전교차로까지 2.3km 구간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동구가 벚꽃 명소인 주전십리벚꽃길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고 걷고 싶은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20일 동구에 따르면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주전 쇠평마을 입구에서 주전 회전교차로까지의 도로 2.3km 구간을 '주전십리벚꽃 누리길'로 조성한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20일 오전 10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 대상지인 주전로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전십리벚꽃 누리길은 역사교육 누리길, 생태힐링 누리길, 감성치유 누리길로 나눠 조성된다.

역사교육누리길 구간엔 역사 포토존과 이야기 안내판을 조성하고, 생태 힐링누리길 구간엔 벚나무 쉼터와 어린이 놀이시설, 동물 조형물을 설치한다. 감성치유 누리길 구간엔 평상과 꽃 군락지 등을 조성해 각 구간별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보행자 전용도로와 야간조명을 설치, 가족들이 안심하고 벚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하는 한편, 저전거전용차로도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인 도로를 조성한다는 게 동구의 계획이다

또한 현재 단절돼 있는 주전소공원~주전 회전교차로 구간엔 보행데크를 설치해 주전 바닷가까지 편안하게 걸어서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4월중 공사에 착공, 오는 9월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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