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청소년 패키지 티켓 ‘2017 대극장 올패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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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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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청소년을 위해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7 대극장 올패스’를 3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500매 한정 판매한다.

‘2017 대극장 올패스’는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2017-18 세종시즌 57개 공연 중 대극장에서 열리는 7개의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2017 대극장 올패스’로는 3월 오페라 ‘사랑의 묘약’, 4월 ‘파이프오르간 시리즈 10’, 5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세종음악기행’, 기획공연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합창 페스티벌’, 10월 ‘합창 명곡 시리즈 2-하이든 사계’ 그리고 11월 창작무용극 ‘로미오&줄리엣(가제)’까지 7개 공연을 대극장 3층의 가장 낮은 등급 좌석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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