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봄 신학기 용품전’ 진행…900여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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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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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다이소 매장에서 학용품을 구매하고 있다.[사진= 다이소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은 학용품 및 교과 준비물, 정리용품, 미술용품 등 900여종으로 구성된 ‘봄 신학기 용품전’을 전국 1150여개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인기 캐릭터 콜라보 상품인 무민시리즈, 디즈니시리즈와 개성 있고 재미있는 문구가 디자인된 패러디시리즈가 대거 확대됐다.

무민시리즈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시리즈다. 특히 무민스티커는 캐스팅 스티커, 에폭시 스티커, PVC 스티커 총 3가지 종류로 마련됐다. 무민바스켓필통은 다용도로 수납이 가능한 포켓이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 무민마우스패드, 무민L홀더, 무민왕편선지, 무민통통파우치 등을 1000~5000원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디즈니시리즈는 디즈니 초등 노트는 밤비,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등의 캐릭터 표지와 함께 아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한 시력보호용 내지가 사용됐다. 이외에도 펜 타입의 지우개와 스틱풀, 디즈니 볼펜, 크레파스, 점착메모지, 필통 등을 선보인다.

패러디시리즈는 대중에게 익숙한 상품명을 학업과 관련된 문구로 재해석한 문구가 디자인된 시리즈로, 상품에는 ‘잠깨려면’, ‘스팩’, ‘팔자 피려면’ 등 다양한 패러디 문구가 활용됐다. 패러디시리즈에는 메모지, FUNNY중고노트 등이 마련됐다.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매대도 따로 마련됐다. 초등학생의 신학기 필수품인 아크릴물감, 팔레트, 팔토시 등으로 구성된 미술용품과 오카리나, 트라이앵글, 소고 등으로 구성된 악기용품, 실내화, 실내화 주머니 등이 준비됐다. 중·고등학생이 주로 사용하는 자물쇠, 사무용펀치, 스테이플러, 커팅매트 등 사무용품도 확대됐다.

한편 다이소는 신학기를 맞아 나만의 이름표를 만들어주는 ‘네임스티커 서비스’를 운영한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점, 홍대점, 신촌본점, 동서울터미널점 등 총 13개점에서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총 36조각에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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