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재욱·이지훈 입담 과시…시청률 9.1%로 수요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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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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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배우 겸 가수 안재욱과 이지훈의 입담에 힘입어 수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9.1%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7.5%보다 1.6%P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안재욱, 이지훈, 정성화, 양준모가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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