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치매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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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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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1일 구청장실에서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치매센터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하여 인천참사랑병원과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향후 3년간 인천참사랑병원은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서구치매센터의 위탁 운영을 맡으며 더욱 체계적인 지역사회 정신건강관리 및 치매관리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인천 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치매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1]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만성 정신질환자 관리 및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관리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구치매센터는 지역 내 치매예방 및 교육, 조기발견 등을 시행함과 동시에 부양하는 가족의 부담감을 덜고자 치매어르신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 관계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센터운영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및 치매관리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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