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도 반하게 한 소유진 패션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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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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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유진이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5일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서로의 어두운 면까지 알게되며 오히려 애정이 더욱 깊어진 소유진과 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예정된 출장을 떠난 소유진과 안재욱. 골프장에서 일을 하던 안재욱은 거래처에 걷겠다는 핑계로 소유진과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 푸르른 잔디밭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 날 소유진은 토트백으로 완성한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 마케터로 매 회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소유진은 블루 컬러의 재킷, 슬랙스 팬츠, 스틸레토 로퍼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한 그레이 컬러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토트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가 다섯 소유진 패션, 패션마케터 다운 세련된 스타일링”, “아이가 다섯 소유진 패션, 소유진 감각적인 가방 어디꺼?” “아이가 다섯 소유진 패션, 따라하고 싶은 시크한 오피스룩”, “아이가 다섯 소유진 패션, 패션의 완성은 역시 세련된 가방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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