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최고 시청률 또 경신…30%대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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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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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스틸 속 안재욱(왼쪽)과 소유진[사진='아이가 다섯'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안재욱 표 코믹 가족극이 통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회가 시청률 27.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24.6%라는 기록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아이가 다섯'은 2회에서 시청률을 소폭 끌어올리며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4회에서 27%대 시청률을 돌파한 '아이가 다섯'이 이 기세를 몰아 마의 30%대까지 붕괴시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코믹 가족 드라마다. 안재욱 소유진 심형탁 심이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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