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첫 시청률 24.6%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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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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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캡처]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첫 방송을 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1회는 전국 기준 24.6%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아내와 사별한 싱글대디 이상태(안재욱 분)와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한 싱글맘 안미정(소유진 분)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으로 그려내며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새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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