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취준생 위한 ‘바로취업 시리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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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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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청년 구직자(이하 취준생)들을 위헤 발간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 도서 ‘바로취업 시리즈’[자료=FKI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청년 구직자(이하 취준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 도서 ‘바로취업 시리즈’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FKI미디어는 바로취업 시리즈 발간에 맞춰 관련 홈페이지 바로잡넷(www.barojob.net)을 오픈했다. 이 시리즈는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을 주식시장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고, 취업 멘토 교수가 자기소개서와 직무에세이, 면접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특별한 스펙 없이도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희망하는 기업에 바로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취업 시리즈는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고, 멘토 교수가 구체적 팁을 달아 도운 취업준비서로, 이번에 발간한 1차분 11권은 총론서인 ‘나만의 콘텐츠로 원하는 회사 바로 간다(이하 나만의 콘텐츠)’와 ‘바로 간다, 삼성전자’ 등 10권의 기업분석서 시리즈로 구성됐다.

총론서에 해당하는 ‘나만의 콘텐츠’는 취업 멘토 교수가 자소서 및 직무에세이 작성과 면접에서 성공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나만의 특화된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지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코칭하고 있다.

‘바로 간다, 삼성전자’ 등 10권의 기업분석서는 각 권별로 기업마다 해당 분야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총출동해 기업의 어제와 오늘을 분석하고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기업문화, 비전 등을 소개한 다음 이 정보들을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멘토 교수의 팁과 스토리텔링 요령 등을 담아 제공했다.

FKI미디어는 ‘바로취업 시리즈’와 다른 취업정보서와의 차별점으로 취준자들이 특별한 백그라운드나 스펙, 취업컨설팅사의 도움 없이도 자기만의 콘텐츠를 잘 만들어 희망하는 기업에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그들이 만들어낸 질 높고 디테일(Detail)한 정보와 코칭이 남과 다른(Different)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KI미디어는 책 출간과 동시에 오픈한 바로잡넷(www.barojob.net) 홈페이지를 통해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취업 성공사례와 준비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나누고, 멘토 교수와의 Q&A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메신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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