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떠오른 모델 장성희… "의류업체 모델 섭외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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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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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33)과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장성희(33)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장성희는 신장 167cm 가까운 큰 키에 몸무게 50kg으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011년에 개최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대회에 출전했었고 현재 잡지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연일 이슈로 떠오르자 모델업계에서도 장성희를 주목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모델업계 종사자 한 모 씨에 따르면 "장성희를 찾는 의류업체들이 늘어나고 있고 각종 연예 매체에서도 인터뷰를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줄리엔 강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목 모임에서 알게 됐고 절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 연인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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