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의원,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재난구조형 드론 전시회 및 현장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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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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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의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홍문종)와 (사)한국3D프린팅협회, KT는 공동으로  1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와 잔디밭에서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재난구조형 드론 전시회 및 현장시연회』를 개최했다.

홍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진이나 화재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재난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현장 중계를 하는데 있어, 드론 활용이 절실하다”고 언급하며, “맞춤형 재난구조형 드론을 설계하고 제작하는데 있어, 최적화된 산업분야가 바로 3D프린팅산업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국가적 재난 발생시 현장에 대한 상황 점검은 물론 구호물품 전달 등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재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재난구조용 드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와 현장 시연회는 지난  4일 개최된 재난구호 경진대회 및 드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사)한국3D프린팅산업협회, KT 공동주최)에 입상한 팀과 함께 드론을 통한 재난구조에 대한 對국민적 인식 확산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3D프린팅산업의 현 주소와 향후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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