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캠프 PC방, 창업 뒤 생존율 높이는 '2015 하이브리드 일체형 책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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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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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문을 연 피씨방의 60% 이상이 3년 이내에 문을 닫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 후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는 셈이다. 운영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대형 피씨방 프랜차이즈들이 앞다퉈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내놓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더캠프PC방은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와 캠핑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이미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어온 피씨방 프랜차이즈다. 최근에는 더캠프PC방만의 경쟁력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책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선보이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일체형 책상은 3D 입체구조로 제작돼, 컴퓨터를 비롯한 주변 기기를 책상 하나에 모두 장착해 편리함을 높인 제품이다. 스피커, 전원버튼, 헤드셋, USB단자, 휴대폰 충전기기 등이 내장돼 있으며 모니터 받침대를 제거하지 않아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PC 주변 기기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환풍 및 발열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에는 도난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점주의 손해를 최소화 했으며, PC간 공간을 확보해 같은 규모의 매장이더라도 고객들의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공간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더캠프 PC방 관계자는 “더캠프 PC방은 카페형 PC방의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체계화된 운영 노하우로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다. 2015 하이브리드 일체형 책상 출시로 강력한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가맹점 개설 상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일체형 책상 외에도, 더캠프 PC방만의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꼽히는 ‘NO하드 시스템’도 눈 여겨 볼만하다. 손님용 PC에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지 않아도 서버용 PC가 손님용 PC의 모든 정보를 읽는 ‘NO하드 시스템’은 이용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바이러스 및 해킹 위험을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프랜차이즈는 근무시간 외에 원격이 불가능하고 각 영업점을 전담하는 AS인원이 구성돼있지 않아 특수한 상황에 적절한 조치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더캠프 PC방은 영업점별 전담 슈퍼바이저와 원격 AS 담당자를 배정해 긴급 상황에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색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는 카페를 갖췄다는 점이 고객들의 만족도와 매장 매출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쾌적한 실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스카페의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를 비롯해 밥버거, 브리또, 오감찰바 등 식사 대용 메뉴에서 샌드위치, 케이크 등의 간식까지 다른 피씨방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어 한 번 찾은 고객들이 단골 고객으로 정착하게 된다.

더캠프PC방 관계자는 “창업 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사에서 창업 후에도 지속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야 한다. 더캠프PC방에서는 각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2015 하이브리드 일체형 책상 등 차별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수퍼바이저를 파견해 상담과 교육, 주기적인 이벤트 기획을 통해 매출 향상을 돕고 있다. 또한 긴급한 상황을 가맹점 차원에서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대한 모든 사항을 매뉴얼화해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캠프PC방은 예비 창업자의 초기 창업부담을 덜어주고자 선불기계 전 매장 무선지원, 창업자금 7,000만원(무이자) 지원, 시설담보 최대 2억 원을 지원 등과 함께 2,200만원 상당의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창업 패키지 이벤트를 비롯해 더캠프PC방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campp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캠프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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